【인터뷰365 신연재】서울 가장 더운 곳은 어디일까?

최근 더위에 잠 못드는 밤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곳곳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더위에 잠 못드는 밤, 열대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은 과연 어느 지역이 가장 다운 곳일까? 정답은 1.중랑 2. 여의도 3.강남 순이다. 특히 이들 지역 거주자들은 다른 지역 보다 더욱 열대야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할 듯.

특히 대구지역은 23일부터 7일 연속, 포항지역은 24일부터 6일 연속 열대야 현상을 보이고 있다.

열대야는 한여름에 밤사이(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열대지방의 밤처럼 잠을 청하기 어려운 상태를 뜻한다.

대구 경북 모든 지역에는 현재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상황이다.

기상대는 29일 대구지역 낮 최고기온이 37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신연재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신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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