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지나고 무더위, 남부 내륙지역 폭염주의보
태풍 지나고 무더위, 남부 내륙지역 폭염주의보
  • 김태연
  • 승인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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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태연】 태풍 지나고 무더위가 시작된다.


제7호 태풍인 ‘카눈’이 한반도 북상 후 소멸해 전국에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경상남도 내륙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태풍 지나고 무더위, 태풍이 지나고 무더위가 시작된다. ⓒ 기상청


또한 “한반도를 위협했던 제7호 태풍 ‘카눈’은 빠르게 소멸했다”며 “하지만 앞으로도 2~3개 정도의 태풍이 한반도에 더 영향을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0일 서울 기온은 29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는다. 또, 남부 내륙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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