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태풍 지나고 무더위가 시작된다.
제7호 태풍인 ‘카눈’이 한반도 북상 후 소멸해 전국에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경상남도 내륙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반도를 위협했던 제7호 태풍 ‘카눈’은 빠르게 소멸했다”며 “하지만 앞으로도 2~3개 정도의 태풍이 한반도에 더 영향을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0일 서울 기온은 29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는다. 또, 남부 내륙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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