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모기 물릴 때 공감해 본 사연을 담은 게시물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모기 물릴 때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많은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게시물은 피를 빨아 먹는 모기 사진 밑에. 영화 ‘테이큰’ 속 살벌한 표정으로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너를 찾아서 죽여버리겠다)”라며 복수를 다짐하는 리암 니슨의 사진을 붙여 놓았다.
모기에 물리고 나면 반드시 모기를 잡아서 복수하고 싶은 심정을 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모기 물릴 때 공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 빨아먹는 것은 상관없는데 제발 내 귓가에 다가와 윙윙 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 여름날의 불청객 모기. 정말 지긋지긋하다.” “어디 한 마리 걸리기만 해봐. 가만 안 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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