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픈 케이블카’가 등장했다.
지난달 29일 스위스 루체른 인근에 위치한 알프스 산맥에서 한 케이블카 업체가 운행을 시작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픈 케이블카는 2.3km 거리를 6분 동안 운행하며, 고도 1,950m위에서 초속 8m로 달린다. 최대 수용인원은 60여명으로, 이 중 절반이 지붕으로 올라가 오픈 케이블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알프스 산맥에 쌓인 만년설과 푸른 하늘, 드넓은 전경을 맨 눈으로 관찰 할 수 있는 ‘오픈 케이블카’ 등장에 누리꾼들은 “나도 꼭 한 번 타고 싶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