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주위 차에게 불편을 주는 ‘민폐 리무진’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민폐 리무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사진은 각양각색의 차들이 가지런하게 주차된 어느 주차장의 전경을 담았다. 이중 단연 눈의 띄는 건 하얀색 리무진.

리무진은 아무 문제없이 착실하게 잘 주차돼 있지만 너무 긴 몸통 때문에 본의 아니게 다른 차량에 민폐를 끼치고 말았다. 긴 몸통이 가운데 통로를 모두 가로막은 것.

리무진 때문에 다른 차량들은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를 ‘민폐 리무진’이라고 부르며 웃음을 터뜨렸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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