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솔직한 번역으로 웃음을 자아낸 음식점이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외국인도 알기 쉬워, 솔직한 번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게시물은 한 식당의 메뉴판을 찍은 사진을 담았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닭똥집을 번역한 ‘Chicken Asshole House’다. 다소 적나라한 어감에도‘닭똥집’을 외국인이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솔직하게 번역한 주인의 배려(?)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금치 못했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매우 솔직하다. 보고서 한참 웃었다.” “솔직하다 못해 적나라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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