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이 예비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 뼈있는 조언을 했다.
10일 방송예정인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 일일 선생님 체험 촬영현장에서 여심팀이 학생들의 말 못할 고민을 들어주고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학생들이 고민을 토로하고 상담을 받은 가운데, 한 학생은 “아나운서가 꿈이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고 성적도 오르지 않아서 이대로 꿈을 포기해야 될지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 학생의 고민을 누구보다 더 공감하고, 현실적으로 충고해 줄 수 있는 이는 바로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이다.
그녀는 아나운서가 되기까지의 힘들었던 과정을 말하며 “아나운서로 사는 게 행복하지 않았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아나운서가 꿈인 학생에게 “자신의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없이 노력하라”며 아나운서 선배로서의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이에 정선희는 “역시 아나운서 출신은 달라도 뭐가 다르다”며 최송현의 진지한 모습에 감탄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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