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 배우 고현정이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케 했다.

최근 고현정은 영화 ‘미쓰GO’ 스틸사진을 통해 민낯의 피부를 선보여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 것.

그녀는 ‘미쓰GO’에서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자 천수로 역을 맡았으며, 배역에 맞게 촌스러운 의상과 전혀 만지지 않은 헤어스타일 등으로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펼친다.

이마를 당당하게 드러낸 고현정은 피부미인이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티 없이 깨끗한 피부로 수수한 아름다움을 물씬 풍겼다.

영화 ‘미쓰GO’는 고현정 외에도 배우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등이 함께 출연하는 코미디 액션 영화다. 개봉은 6월.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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