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사망선고를 받은 20대 청년이 다시 살아난 ‘이집트 부활사건’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이집트 룩소르 지방에 있는 나가 알-심만이라는 곳에서 죽었던 20대 청년이 부활하는 기적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함디 하페스 알-누비라는 이 청년은 올해 28살으로, 일을 하던 중 심장마비로 갑자기 쓰러졌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사들은 이 청년에게 “이미 죽었다”며 사망선고를 했다.
장례식 준비에 앞서 한 여의사는 사망을 증명하고 사망신고서에 서명하기 위해 다시 시신을 살피던 중 이 청년이 아직 숨을 쉬고 있음을 확인했다.
자칫하면 살아있는 사람이 생매장을 당하는 불상사가 벌어질 뻔 한 것. 이 소식을 들은 청년의 어머니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는 후문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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