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피겨선수 김연아가 이번에는 남장 변신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피겨 낙원’ 컨셉으로 진행되는 피겨여왕 김연아(21, 고려대)의 아이스쇼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가 지난 4일 오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김연아는 1부에서 남자로 파격 변신을 감행한 마이클 부블레의 ‘올 오브 미’로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고, 2부에서는 아델의 ‘썸원 라이크 유’로 남장을 벗고 애절한 감성 연기를 선보였다.
김연아의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에는 4대륙선수권대회 3연속 톱10에 진입한 한국 피겨의 기둥 곽민정, 3년 연속 국내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해진,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에반 라이사첵(미국)을 비롯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패트릭 챈(캐나다)과 25살의 나이에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 등이 참가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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