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소설가 공지영이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의 막말 관련,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공지영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학생 아들이 네이버를 보고 ‘엄마 공지영 생얼 이거 뭐야?’ 묻는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집 앞에서 약속인데 생얼로 못 나가겠다 흑!”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2일 변희재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총선 때 공지영이 투표 독려한다고 자기 생얼 올렸잖아요. 진짜 토할 뻔 했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모은데 대한 것.
공지영은 앞서 지난달 11일 국회의원 총선거 날 자신의 트위터에 생얼이 담긴 투표 인증샷을 게재해 투표를 독려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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