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악마에쿠스 사건 분노 “그걸 변명이라고..”
린, 악마에쿠스 사건 분노 “그걸 변명이라고..”
  • 윤보미
  • 승인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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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윤보미】 가수 장우혁과 이효리에 이어 린이 ‘악마에쿠스’ 운전자에 분노를 표현했다.

23일 린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강아지를 태우면 차량 내부가 더러워질 것 같아 트렁크에 넣고 닫으면 산소가 부족할 것 같아 열고 주행했고 차량 속도가 붙자 강아지가 밖으로 떨어졌구나. 그랬구나. 미XX 정신이 나갔네. 그걸 말이라고 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온라인상에 강아지를 자동차 뒤에 매달고 주행하다 결국 강아지를 죽음으로 인도한 ‘악마에쿠스’ 사건이 떠돌아다니며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논란이 커지자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에 해당 자동차 주인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해당 자동차 주인은 개를 차 안에 태우자니 더러워지고 관리가 힘들 것 같아 차량 트렁크 안에 산소가 부족해질 것 같아 차량 트렁크를 연채 주행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후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속도가 붙자 강아지가 차량 밖으로 떨어졌고 이 상태로 주행하다 다른 운전자가 이 차량 운전자에게 해당 사실을 알려주자 차량 뒷편을 확인했다. 차주는 강아지를 보고 망연자실했다”고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의 화는 좀처럼 가라앉질 않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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