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티아라가 공모한 황지현 7인조 걸그룹 팀명이 ‘갱키즈’로 최종 결정 됐다.
20일 코어 엔터테인먼트는 7인조 신인 걸 그룹(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 에스더)의 팀명을 ‘갱키즈’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티아라 멤버들이 신인 7인조 걸그룹의 팀명을 공모한다고 발표 한 직후 약 3만 7500명이 응모를 했다.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티아라의 BEST OF BEST 싸인 화보집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신인 7인조 걸그룹의 팀명으로 최종 결정 된 ‘갱키즈’는 ‘귀여운 여자 악동들’이라는 뜻으로 5월 데뷔, 가요계에서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갱키즈’는 티아라와 조세현 사진작가, 차은택 감독과 함께 8박 9일 동안 유럽에서 데뷔 앨범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현재 유명작곡가들의 곡을 받아 노래 연습과 안무연습에 한창이다.
티아라와 갱키즈는 “많은 분들이 응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이어 갱키즈는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 사랑에 보답하여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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