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가수 이효리가 방송 중 폭풍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골든12’ 3회에서 이효리를 비롯한 소셜멤버들은 경기도에 위치한 묘적사를 찾아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다. 복잡한 일상을 떠나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기 위한 시간을 갖기로 한 것.
기대에 찬 이효리와 멤버들은 발우공양부터 이색적인 선체조, 명상, 연등 만들기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색다른 의미를 찾는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효리는 물론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가수 배다해, 디자이너 요니P, 가수 장범준,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 이주희 등 화려한 일상을 사는 멤버들에게 낯설기만 한 조용하고 고요한 템플스테이에 적응하는 좌충우돌 헤프닝이 시청자들에도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예고 영상을 통해 연등 띄우기를 체험하던 이효리와 멤버들이 눈물을 쏟는 장면이 공개되자, 그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모처럼 여행을 떠나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은 멤버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속 깊은 고민들을 나눌지 궁금증이 증폭되며 방송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이효리는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그리고 세계평화와 인류의 안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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