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개그맨 김병만이 슈퍼마리오로 변신했다.
오는 28일 정식으로 판매되는 새로운 휴대용 닌텐도의 모델 김병만이 게임 캐릭터로 분장한 사진이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닌텐도 체험에 나선 김병만은 “마리오 게임은 한두 번 해본 것이 전부”라고 했지만, 이내 게임에 완벽히 적응하며 ‘달인’ 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게임 도중 잘 풀리지 않아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재도전했다. 그는 게임에서 코스를 샅샅이 탐색해 코인을 전부 획득하고, 숨겨진 아이템까지 찾아내는 꼼꼼한 플레이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간 ‘달인’ ‘정글의 법칙’ 등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험정신을 바탕으로, 게임에 도전장을 내민 김병만의 모델파워가 과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김병만은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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