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배우 고은아가 영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초유의 위기를 맞이해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 A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m2 주니어’ 멤버들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조금씩 고조되기 시작했다.
특히 승연(고은아 분)은 팀 내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해 멤버들에게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기도 했으며, 매주 주어지는 기상천외한 미션과 이 과정을 통해 일취월장 하고 있는 ‘m2 주니어’ 멤버들의 변화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만족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그러나 방송 말미, 승연이 영국 음악학교에서 퇴학당한 후 ‘m2 주니어’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 승연의 부모의 격한 반대가 이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친 승연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영국으로 다시 돌아갈 것인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우연히 시사회에서 만난 승연이 위기에 처하자 뜨거운 커피를 대신 맞아 화상을 입은 우현(박유환 분)과, 그런 우현이 걱정되어 그의 집에 찾아와 손수 밥상을 챙겨주는 승연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더했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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