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방송인 이승연의 여권사진이 공개돼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7일 방송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에서 MC 이승연을 비롯한 100인의 여자와 R.ef 이성욱, 김종민 등 출연진들이 5일간 필리핀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여권사진을 돌려보게 됐는데 그 중 이승연의 사진이 누리꾼의 시선에 포착된 것.
방송에서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이승연의 여권사진을 보자마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이승연은 “웃겨요? 귀엽지 않아요? 그냥 새로 파마한 다음날 찍었을 뿐이에요”라고 변명했지만 끝내 “미안해요. 고치기 전이에요”라며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이전 스튜어디스 경험을 살려 유창한 기내 방송과 승무원 역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제작진은 “이승연은 이혼, 유방암 등 절절한 사연으로 여행에 뽑힌 100인의 여자를 위해 직접 음료수를 갖다 주는 등 지극한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결혼 후 11년 동안 세 아이를 낳았지만 결혼식조차 제대로 올리지 못한 부부가 등장해 눈물의 웨딩마치를 올려 시청자에게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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