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슈스케3’ 화제인물 손예림이 ‘슈스케4’ 지원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손예림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 실력을 평가해 보기 위해 1차에 지원한 것이랍니다. 방송 출연은 안 할 거예요.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해요. 열심히 실력을 쌓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시즌4 출연 설을 해명했다.

이어 “저 ‘슈퍼스타K4' 나가는 거 아니에요. 오해 없으시길. 대신 참가하는 분들 열심히 응원할게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다시 한 번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손예림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제가 ‘슈스케4’ 1차에 지원을 했답니다. 붙을까요, 떨어질까요? 참고로 제가 부른 노래는 알리 언니의 ‘상처’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손예림은 지난해 9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시즌3에 출연해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감정표현과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당시 손예림은 생방송 진출을 앞둔 패자부활전에서 “나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경쟁보다는 음악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며 기권했다. 하지만 두 달 후인 지난해 11월 손예림은 Mnet ‘윤도현의 머스트’를 통해 “슈퍼스타K에서 기권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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