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2PM 준호가 운전 중 매너손을 선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준호는 8일 방송된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김소은과 함께 곡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캠핑을 떠났다.
이날 준호는 운전을 하고 가던 중 앞 차가 갑자기 멈추자 조수석에 앉은 김소은의 앞을 막아주며 그녀의 안전을 살폈다.
그는 “미안해. 앞에 차가 (갑자기 멈춰서)”라며 사과했다. 그러나 김소은은 오히려 준호의 매너손에 감탄한 듯 했다. 그녀는 “그래도 날 이렇게 지켜주려고 하는 구나. 멋있다. 남자답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통해 준호 매너손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멋있다.” “역시 매너남.” “김소은이 부럽다.” “생긴 것도 잘생겼는데 매너까지 최고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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