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차예림】 6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 봄맞이 축제를 위한 숨 가쁘게 돌아가는 축제준비위원회의 하루를 공개한다.
해마다 200만 명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진해 군항제가 올해 50돌을 맞아 더욱 분주해졌다.
무료 자전거 대여소 물류팀은 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대여소에 자전거가 부족하지 않도록 밤낮없이 축제장을 배회하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한다.
특히 메인이벤트인 해상 불꽃쇼 준비팀은 쇼가 열리는 단 18분을 위해 한 달 야근도 불사한다고. 작은 정전기에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설치부터 진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전북 완주에서는 딸기축제를 열어 손님들을 맞이했다. 축제를 위해 하루 3톤의 딸기를 공수하는데 금방 물러버리는 딸기의 특성 탓에 농장에서 축제장까지 수십 번을 오가며 운반을 한다.
또한 딸기 따기 체험장으로 선정된 농장은 10여 일간 딸기 판매가 전면적으로 금지됐다.
그런가하면 전남 완도에서는 풍경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산악자전거 대회를 개최해 무려 1,0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충남 보령의 주꾸미도다리축제 준비 위원회는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쉴 틈이 없다.
봄이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각종 축제준비위원회는 명품 축제 만들기 위해 24시간 동분서주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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