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가수 싸이가 아파트를 공개했다.
4일 싸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단독, 가수 싸이 데뷔 후 최초 ‘집’ 공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실제 싸이의 집이 아닌 그의 이름과 똑같은 아파트를 촬영한 것으로, 건물에는 ‘싸이 아파트’라고 크게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싸이는 사진을 올리고 몇 시간 뒤 “싸이 아파트와 싸이 노래방을 보면서 느낀 점. 내 이름이 이런 식으로도 쓸만한가 싶은 거죠. 싸이 식당이라도 내야 하나”라는 글을 등록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싸이의 미투데이를 방문한 팬들은 “건물주가 싸이 열혈 팬인가 보다.” “식당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 싸이가 하면 대박날 듯.” “싸이 식당 개점하면 꼭 가겠다.” “이러다가 싸이 관련 상호 줄지어 나오는 건 아닌지...” “싸이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싸이는 윤종신의 뒤를 이어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심사위원으로 결정됐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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