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미국 할리우드 배우 애슈턴 커처(34)가 차기작에서 스티브 잡스 역을 맡게 됐다.
커처의 차기작 '잡스(Jobs)'는 작년 10월 고인이 된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생애를 다룰 전기 영화다.
이 영화에서 커처는 히피에서부터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사업가가 되기까지의 잡스의 생애를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 제작은 커처가 출연 중인 미 CBS사 시트콤 '두 남자와 2분의1(Two and a Half Men)' 촬영이 휴식기에 들어가는 5월부터 시작된다.
커처는 1천만 명이 넘는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의 '거인'으로 스티브 잡스를 연기하는 데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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