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아이패드를 위한 주말판 매거진을 다음달 내놓을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디지털 미디어 서밋에 참석한 이 회사 아리아나 허핑턴 사장 겸 편집장은 아이패드용 위클리가 자체 보도에서 풍자 블로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게재할 것이라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회의는 급부상하고 있는 태블릿 PC를 주제로 하고 있다. 미국 웹사이트 소셜라이즈의 대니얼 오디오 최고경영자(CEO)는 "태블릿 PC는 새로운 허브이자 새로운 컴퓨터"라고 말했다.
아이패드가 스마트폰보다 앞서는 가장 큰 이유는 화면 크기가 크다는 점이다. 온라인 음악배급 프로그램인 사운드클라우드의 톰 커밍스는 "태블릿 PC는 순식간에 창작이 가능하도록 해주며 동시에 전 세계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구글 캐나다의 닐 쉥크만은 "태블릿 PC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TV를 보면서 태블릿 PC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태블릿 PC가 대세라는 참석자들의 주장에 동조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