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25일 방송되는 SBS ‘유앤아이’에서 케이윌, 알리, 클로버가 출연해 노래와 토크를 선보인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케이윌은 여자 키 그대로 타이타닉 ost 셀린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의 고음 부분을 선보여 두 MC와 관객들에게 놀라운 가창력을 입증했다.
그는 데뷔 전 비, 동방신기를 비롯한 여러 탑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 경험을 이야기하며 묵묵히 노력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알리와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알리는 독특한 발성의 비밀이 우리나라의 대표 판소리 창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 뒤 춘향가 중의 한 부분인 ‘사랑가’를 부른다. 리쌍의 길이 지어준 알리라는 이름의 탄생비화, 그리고 그녀 주변의 나쁜 남자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은지원, 길미, 타이푼이 함께 한 클로버는 신나는 힙합 리듬으로 관객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었다. 또 은지원과 이효리는 90년대 최고의 아이돌이었던 젝스키스와 핑클에서 각각 리더를 맡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함께 활동했던 시절의 숨겨진 추억담을 이야기한다.
서로가 폭로하는 핑클과 젝스키스 시절의 모습과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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