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한아】 배우 김원준이 ‘따뜻한 도시 남자’(이하 따도남)로 완벽 변신한다.
내달 2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결혼의 꼼수’에서 김원준은 강혜정(유건희 역)의 첫사랑이자 이상형으로, 늘 그녀의 편을 들어주는 선배 박수호 역을 맡아 열연한다.
‘결혼의 꼼수’는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적나라한 밀고 당기기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극중 김원준은 모태솔로에다 욕심 많은 커리어우먼 강혜정도 반하게 만드는 ‘따도남’ 포스로 유쾌한 로맨스를 선사한다. 하지만 이면에는 나쁜 남자의 본능도 가지고 있어 앞으로 강혜정과의 흥미진진한 관계를 형성해나갈 전망이다.
특히 22일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김원준은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원준은 “강혜정의 첫사랑이자 이상형 캐릭터라니 영광”이라며 “극중 캐릭터가 실제 내 모습과도 많이 닮은 부분이 있다. 부드러운 듯하지만, 외유내강의 모습을 지닌 멋진 남자를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조한아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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