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최이슬】 영화 ‘은교’가 영화계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16일 이적요 역을 맡은 박해일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되자마자 '은교'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위대한 시인과 패기 넘치는 제자, 그리고 열일곱 살 소녀 은교 세 사람의 질투와 매혹을 그린 영화 ‘은교’는 박범신 작가의 원작 소설로 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박해일은 작년 영화제 시상식에 참여해 삭발 머리를 깜짝 공개하며 “기가 막힌 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었다.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보고도 영화가 기다려지기는 처음이다.” “진짜 30대 박해일 맞아?” “역시 4월 최고의 기대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최이슬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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