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우결’에서 알렉스와 신애의 진땀을 빼게 했던 네쌍둥이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지난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신애가 육아체험 당시 만났던 네쌍둥이가 출연했다.
네쌍둥이는 남자 아이 셋에 여자 아이 한 명으로 2007년 태어났으며 최근 유치원에 입학하는 등 과거 모습과 비교해 급작스럽게 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과거 알렉스 진땀나게 했던 송연수 군은 이날 방송에서도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네쌍둥이의 엄마는 “최근에 아이들이 컸다고 내가 무거운 짐을 들고 있으면 달려와서 짐을 들어주곤 한다”며 “그럴 때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뿐 아니라 네쌍둥이의 팬클럽 회원수가 8천200여명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져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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