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한아】 세계를 놀라게 한 K-POP 바람이 인도네시아까지 접수했다.
뜨거운 K-POP 열풍에 힘입어 한국과 인도네시아 최초의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갤럭시 슈퍼스타’가 탄생했다.
오디션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5개 도시(자카르타, 메단, 마카사르, 수라바야, 스마랑)에서 한 달 반 동안 치열하게 펼쳐졌는데, 각 도시마다 약 3천여 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참가해 한류의 열기를 가늠하게 했다.
파이널 오디션에서 한국의 유명 작곡가 김도훈을 주축으로 한 심사위원들에게 선택받은 우승자들은 한국행 티켓과 함께 레인보우브릿지 에이전시의 K-POP 스타 양성 시스템으로 6개월간 트레이닝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오는 16일, 파이널 오디션을 통해 한국행 티켓을 얻은 11명의 도전자들은 한국에 도착해 본격적인 한국 생활을 시작한다.
이들은 입국과 동시에 레인보우브릿지 에이전시의 K-POP 스타 양성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트레이닝을 받게 되며, 한국에 머무는 기간 동안 관광 명소 체험 등 다양한 우리의 문화도 접할 예정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최초 합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갤럭시 슈퍼스타’는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과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조한아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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