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왕따' 추방 재단 출범
레이디 가가 '왕따' 추방 재단 출범
  • 편집실
  • 승인 2012.03.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29일(현지시간) 하버드대에서 '왕따' 추방을 비롯해 젊은이 계도를 위한 '본 디스 웨이 파운데이션'(Born This Way Foundation)을 출범시켰다.

이 재단은 동성애자들의 노래가 된 가가의 지난해 히트송 이름을 따 만들었으며, 가가는 개인적으로 120만달러를 기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대 시절 '왕따' 피해를 겪은 가가는 여러 주(州)에서 초청된 1천100여명의 학생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비열한 짓과 잔인한 짓에 도전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여러분이 혁명적 잠재력이 있다면 세상을 더 좋게 만들어야 하고 그런 잠재력을 사용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재단에 참여의사를 밝힌 오프라 윈프리는 이 재단이 친절과 연민, 자기역량 강화, 수용 등 자신이 주창해온 신념과 상당 부분 맥락을 같이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본 디스 웨이 파운데이션은 가가의 어머니 신시아 게르마노타가 운영하게 되나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발표되지 않았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편집실
편집실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