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연예계 최대 기획사 빅3 가운데 JYP와 YG가 음반 제작에 손을 잡았다.
YG의 간판가수 세븐이 JYP의 박진영이 만든 곡으로 1년 반 만에 가요계에 복귀하게 된다. YG는 세븐이 다음달 1일 박진영이 작곡한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타이틀 곡으로 내세운 미니음반을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YG의 가수들은 자작곡 또는 소속 프로듀서의 곡을 선보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세븐이 JYP의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곡을 노래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앞서 29일 SBS TV '인기가요'에서는 세븐이 박진영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티저 영상이 방송되며 박진영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세븐이란 사실이 공개됐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