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민규】 ‘해품달’ 아역배우 김유정이 꾸벅꾸벅 졸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김유정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못 본 걸로 해주시오”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추정되며 김유정이 한복 차림으로 마루에 앉아 눈을 감고 있다.

이 모습은 흡사 꾸벅꾸벅 졸고 있는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일명 ‘김유정 꾸벅꾸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는 모습도 귀엽네” “날씨도 추운데 촬영하느라 피곤했던 듯?” “해품달 김유정 잊지 못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유정은 ‘해품달’에서 어린 연우 역으로 열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인터넷뉴스팀 이민규 기자 mk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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