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최고의 1분, 도무녀 장씨 전미선 ‘입궐 거부 장면’
해품달 최고의 1분, 도무녀 장씨 전미선 ‘입궐 거부 장면’
  • 이민규
  • 승인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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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민규】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최고의 1분 주인공으로 도무녀 장씨가 뽑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품달’ 7회의 최고의 1분은 바로 도무녀 장씨(전미선)를 입궐시키기 위해 관상감 교수들이 방문하는 장면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왕대비 윤씨(김영애)는 훤(김수현)이 알 수 없는 병이 들자 자신을 도와줄 조력자 장씨를 다시 궁으로 불러들이기로 결심하고 관상감 교수들에게 장씨를 불러오라 시켰다.

해품달 최고의 1분 ⓒ 해품달 방송 캡처

하지만 장씨는 “이미 천기를 잃어 신기가 약해졌다”며 입궐을 거부하며 연우(한가인)가 다른 이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숨겼다.

이때 한 교수가 장씨의 연우를 가리키며 “혹시 저 아이가 몇 년 전 성수청 무적에 이름을 올린 자네의 신딸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장씨는 놀라며 “조만간 제가 대왕대비를 찾아뵙고 직접 청을 올릴 터이니 이만 돌아가 달라”며 말을 돌렸다.

그러나 결국 연우는 교수들에 의해 납치되고, 장씨 또한 입궐을 결정하게 됐다.


인터넷뉴스팀 이민규 기자 mk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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