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설날을 맞아 외국인들이 한국 체험기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KBS ‘스펀지ZERO’에서는 ‘스펀지 스페셜, 외국인 떡 실신 편’이라는 주제로 9개국 10명의 외국인과 함께하는 2박 3일의 한국 체험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국인 시각에서 ‘떠억’ 하고 입이 벌어질 만큼 놀라워하는 무엇이 있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최근 촬영현장에서 한국 체험기를 하는 외국인들은 각각 선배 외국인들과 ‘마초’팀, ‘아줌마’팀, ‘고무신’팀으로 팀을 나눠 각자의 스타일대로 한국 체험에 나섰다.
이날 마트에 간 ‘아줌마’ 팀의 레이첼은 한국에 처음 와서 모든 것이 신기해 마트 이곳저곳을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음료를 사려는데 과자를 덤으로 주는 행사에 관심을 보였고 번데기 탕 통조림 등 한국 음식 문화에 한 번 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다른 체험을 하고 있는 ‘마초’팀은 외국인 개그맨 1호 샘 해밍턴과 다짜고짜 해병대 체험에 끌려갔다.
이들은 한국 체험을 시작하자마자 갑작스럽게 경험하게 된 해병대 교관의 불호령에 군기가 바짝 들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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