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작곡가 주영훈이 15kg 체중 감량 후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종합편성채널 MBN 스타토크멘터리 '마이스토리'에서는 작곡가 주영훈의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주영훈은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15kg 감량에는 그의 꾸준한 운동이 배경이 됐음을 입증했다.
주영훈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팔굽혀펴기 0회였다. 별명은 삼보 후 승차 였다. 그만큼 걷지도 않고 차로 움직였다."며 "이제는 웬만한 빌딩은 걸어서 다닌다. 다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이라며 달라진 생활 패턴을 설명했다.
또한 주영훈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장인 아버님이 딸 아라를 잘 돌봐 주신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나중에 아라의 자식을 잘 봐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래 살든 짧게 살든 건강하게 살아야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특히 주영훈은 방송 최초로 15kg 감량 후 확연히 달라진 몸매를 공개, 뚜렷한 복근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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