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위해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를 준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사들이 시청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영화들을 마련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종합편성채널도 새롭게 문을 열어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권은 더욱 넓어졌다.
먼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오후 11시25분 KBS1에서 '바보야', KBS2에서는 오후 11시 55분 '이클립스'가, EBS는 오후 11시40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가 방송된다.
케이블로 넘어가서 채널 CGV에서는 오후 12시 40분 '찰리와 초콜렛 공장'이 방송된 이후, 5시 20분에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10시에 ‘공주와 개구리’가 방송된다.
25일 오전 10시 20분경 OCN서는 '나홀로 집에'가 방송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채널 CGV TV에서는 '나홀로 집에2-뉴욕을 헤메다'가, 이어 오후 4시에는 '나홀로 집에3'가 차례로 이어진다.
또한 카메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주드 로, 잭 블랙 등의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로맨틱 홀리데이’는 OCN(오후 2시)에서,‘러브 액츄얼리’는 채널CGV(오후 3시)에서 방송된다.
EBS에선 오후 2시30분 크루즈와 키드먼이 영화 '파 앤드 어웨이'가 전파를 타며, MBC에서는 26일 새벽1시 '킹콩을 들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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