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걸그룹 카라가 올해 일본에서 CD와 DVD 판매만으로 730억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한국 가수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연합뉴스가 19일 일본 언론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오리콘 집계 결과 카라의 올해 CDㆍDVD 매출은 49억3천만엔(약 732억원)으로 일본 국내 가수와 외국 가수를 통틀어 4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40억5천만엔(약 601억원)으로 5위에 랭크됐다.
1위는 일본 최고 인기 걸그룹인 AKB48(162억8천만엔)이었으며 2위는 남성 아이돌인 아라시(153억7천만엔), 3위는 EXILE(56억엔)이었다.
오리콘 신인 매출 랭킹에서는 한국 남성 그룹인 2PM과 샤이니가 각각 9억9천만엔(약 147억원)과 8억7천만엔(약 129억원)으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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