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이 직접 만들어준 케이크를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지난 10일 기태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밤늦게 일 끝내고 온 저에게 손수 직접 케?揚 만들고 날 기다린 내 사랑스런 아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때론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정말 감사한맘으로 살아야겠다. 가족, 소중한 가족…사랑해 유진아”라고 덧붙이면서 아내 유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공개 된 사진 속 기태영은 유진이 직접 만들었다는 케이크를 손에 들고 흐뭇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핑크빛 분홍색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진 케이크는 보는 것만으로도 유진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부럽다”, “행복한 신혼의 모습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식만 들려주세요”, “솔로 가슴에 불을 지르시네요, 정말 사랑스럽고 보기 좋은 부부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만들기’를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 7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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