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현대문학'이 새로운 고전 시리즈 '에오스 클래식' 시리즈를 출간했다.
이번 시리즈는 세대와 지역을 넘어 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친 고전을 엄선해 완역본으로 선보이는 시리즈다. 특히 초판본은 물론, 해당 작품의 전문가들이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품의 역사적, 문화적 의의를 깊이 탐색한 판본인 '주석 달린 시리즈'를 저본으로 삼아 원전의 생생한 의미를 옮길 수 있게 했다.
시리즈의 첫 책은 전세계 많은 작가와 사상가들에게 영감을 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이어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케네스 그레이엄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안데르센 동화집', 샤를 페로 등의 '고전동화집' 등이다.
이어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과 루시 몽고메리의 '빨강머리 앤', 코넌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 등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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