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한 명품 매장에서 오물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루이비통 매장 천정에서 오물이 떨어지는 소동이 일었다.
롯데백화점 측은 20일 "본점 11층 식당가에서 리노베이션 공사를 하던 중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오물이 아래층 면세점 매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관계자는 매장 출입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마쳤으며 오물이 튄 고객 3명에게 보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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