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친환경/친인체/친피부 소파&침대 전문 브랜드 헷세드(.HASSED)가 오는 12월, 강남구 압구정에 신규 로드샵 매장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로드샵 확장에 나섰다.

신규로 오픈하는 로드샵 강남점의 전체 매장규모는 2,484㎡로 헷세드 소파와 침대를 포함하여 총 6개층의 리빙공간으로 구성되며, 헷세드에서 각광받는 휘슬, 플로리아 모델 등 인기도가 높은 소파 및 침대 제품과 새롭게 출시된 컬러가 적용된 신규소파 15종, 침대 5종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헷세드 김기욱 대표는 “이번 로드샵 오픈은 명품으로서의 브랜드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한 결정으로서 소재의 차별성과 더불어 정직하지 못한 세일, 밝은 빛 아래 모든 사물의 형태, 색감, 질감이 드러나는 반면 어두운 빛과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감춰지는 사실과 공간에 대한 왜곡 등 상업적인 공간을 바라보며 단순히 가구를 판매하는 일반적인 브랜드가 아닌, 디자인/설계/제작/판매/배송/AS까지 모든 부서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메이커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지켜 나가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로 인해 기존에 자리하던 백화점 철수를 선언하면서 로드샵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로드샵 강남점 오픈 소식에 따른 응원 부탁드린다”는 말까지 전했다.

헷세드는 2010년에 런칭한 소파&침대 전문 브랜드로 가정에 화목, 건강, 행복을 비전으로 하며 서울, 부산, 대구, 대전에 로드샵을 운영 중이다. 또한 소파&침대 완제품 영역으로 ‘OEKO-TEX Standard 100’ 1등급을 획득했으며, 친피부/친인체/친환경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헷세드는 다가오는 연말에 로드샵 광주점, 내년 초 로드샵 송도점 오픈을 앞두고 더욱 더 엄격한 품질관리, 투명한 가구 제작,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TORAY 社의 가죽도 천도 인조피혁도 아닌 새로운 장르의 신소재를 사용하며 리빙제품의 안전성을 중점으로 제작되어, 소비자들이 헷세드 소파와 침대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기 위한 결의를 담고 있다.

로드샵 강남점 오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헷세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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