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국산 3D 프린터 개발사인 주식회사 다락방(대표 하재상)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해 목표액의 17,505%인 1억 7천500여 만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락방은 2017년 교육용 3D 프린터 개발을 시작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터를 출시하며 지금까지 4차례 펀딩을 진행하는 등 2천406명의 서포터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자제되는 요즘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교육기관•산업현장 등 다양한 방면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크리메이커 메탈 V2'는 외국 제품보다 가격이 낮은 반면 품질이 좋고, A/S까지 철저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약 7,000명의 사용자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다락방은 학생 발명가 출신의 청년메이커로 구성된 회사로 3D 프린터와 같은 메이커 교구와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유소년들에게 차별화된 창의력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활동과 지식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청년 창업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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