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고, 세계천재명부(Global Genius Directory)와 세계천재인명사전(World Genius Registry)에 아이큐 190으로 세계 천재 3위에 오른 한국인 김영훈이 심리상담사로 변신했다.
김영훈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여 무작위로 섞여진 포커카드 104장을 순서대로 기억해 내며 천재성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 김영훈은 부산 심리상담센터(유앤아이)에 공동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재 미국상담학회(ACA) 및 영국상담학회(BACP)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그간 런던대(영국)와 고려대(서울)를 거쳐 연세대(서울)를 졸업한 김영훈은 자신의 전문 분야를 ADHD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공황장애, 우울증 치료라고 밝혔다.
범죄심리를 분석하기 위해 '사설탐정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한 그는 범죄심리 전문가 손창석 공동 원장과 함께 심리상담 및 범죄심리에 대한 저술 활동에도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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