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역전할머니맥주는 전주소년원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정기 간식 후원 및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전라북도 전주소년원을 방문한 역전할머니맥주 소종근 대표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과 안전한 사회정착에 도움을 보태고자 직접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피자, 햄버거 등 정기 간식 후원과 매달 50만원씩 적립하여 연말 우수 청소년에게 희망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브랜드 창립 연도부터 연탄, 생수 나눔 봉사, 소화기 기증, 소년·소녀 가장 후원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가맹점에 총 23억 가량의 코로나19 극복 지원 정책을 꾸준하게 실시한 결과,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 차담회,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과 상생 협약 체결식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금번 진행하는 정기 간식 후원과 우수 청소년 희망 장학금 지급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정착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계속해서 베풀며 선행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역전할머니맥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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