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패션 전문 통합 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비플로우'가 전년 대비 매출 성장율 50%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리치(대표 이진욱)가 운영하는 ‘비플로우’는 씨샵인더룸, 모니카앤아리, 허니제이 등 월 억대 매출 이상의 우량 스타 판매자 이외에도 월간 매출 천만원대의 유망 우수 판매자 구간에 유라타임, 조아맘, 컴포트랩 등 여러 신규 업체들이 진입하며 월 천만원대 매출 판매자 수가 작년 동기간 대비 32% 증가했다. 또한 비플로우 내 패션 빅데이터가 쌓이고 상품 최적 연동 시스템이 고도화되면서 연동된 쇼핑몰 내에서 베스트100 랭킹 안에 등극한 상품 수가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5월부터 연동을 시작한 CJ 온스타일에서는 ‘셀렙샵’ 카테고리에서 동대문 트렌드 브랜드로 참여, ‘실시간 클릭’에서도 1등을 차지하는 등 전월 대비 417% 성장세를 보였고 새롭게 확장하고 있는 남성패션 카테고리의 경우 쿠팡에서만 월간 190% 성장했다.
비플로우 박용표 이사는 “패션 카테고리 하나에만 집중한 비플로우의 통합관리 솔루션은 하반기에는 잡화 카테고리 확대, 쇼핑몰 협력 확대, 글로벌 진출, 빅데이터 센터 등 서비스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플로우는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 등 국내 주요 15개 쇼핑몰 진출, △누적 거래액 1천 5백억 돌파, △누적 100만건 이상의 상품데이터와 연간 300만건 이상의 판매 데이터를 통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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