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최우식 캐스팅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최우식과 기다미 두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헤어진 연인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인해 다시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당하게 되면서 겪는 두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다룬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최우식은 드라마에서 마냥 속 없고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지만 인생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것이 생기면서 숨겨둔 진심을 꺼내는 인물인 ‘최웅’역을 맡았다.
한편 ‘그해 우리는’은 16부작 드라마로 올 하반기 제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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