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가수 장한별이 'USED TO THIS'로 팬들에게 '심쿵'을 안겼다.

장한별은 20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싱글 'USED TO THI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장한별은 부드러운 음색과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기타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져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장한별은 무대 중간 카메라와 눈맞춤을 하며 미소를 지었고, 현란한 스텝과 무대 매너로 '트윙클러(팬덤명)'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장한별의 신곡 'USED TO THIS'는 이별 후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느끼는 감정을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묵직한 가사와 본인만의 음악 색깔로 풀어낸 노래다.

한편, 장한별은 'USED TO THIS'로 각종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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