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화사가 별 보러 간 곳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별구경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별에 관심이 많았다는 화사는 "예전에 강릉 안반데기를 한번 다녀왔다"며 "4시간 걸려서 갔는데 안개가 그렇게 많이 낀 걸 처음 봤다. 그 때 한이 돼서 계속 별 보는 곳을 찾아봤다"고 말했다.
이후 화사는 1시간 40분을 내리 달려 새로운 '별 스팟'을 찾아 나섰다. 화사는 도심을 떠나 인적 없는 자연 속으로 가며 "자연이라는 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밤하늘을 바라보던 화사는 감탄을 금치 못한다. 화사는 "도시 소음, 자동차 소음이 하나도 없다"며 "내 시야는 별만 가득 했다. 마치 우주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고 감탄했다. 지켜보던 기안84는 "우주에 와 있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너무 예쁘다는 생각도 드는데 한 편으로는 내가 너무 작아지더라. 이런 것을 보는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과 수 만 가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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