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 채선당이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고 도시락 사업을 전개한다.
채선당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1호점인 ‘상암DMC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메뉴는 밥과 국, 샐러드 외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5종과 밥과 국, 샐러드 외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정식 도시락 7종이다.
또 간편하게 식사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간편도시락 6종도 준비했다. 특히 다이어트 건강식단으로 제격인 샐러드&포케 7종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본사 물류센터에서 전국 각지의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엄선된 식재료를 배송 받아 당일 도시락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성비’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채선당 측은 "밥과 국, 샐러드가 포함된 도시락을 7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며 "이는 유명 브랜드의 동일한 구성의 도시락이 1만∼1만5000원대인 것과 대조된다"고 밝혔다.
채선당은 이번 1호점 오픈을 계기로 올해 20호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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