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올해 편성 확정
-임 작가 2015년 '압구정 백야' 이후 5년만의 복귀작
-임 작가 2015년 '압구정 백야' 이후 5년만의 복귀작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인어아가씨', '압구정 백야'의 임성한 작가가 올해 하반기 '결혼작곡 이혼작사'로 돌아온다. 이 작품은 임 작가의 2015년 '압구정 백야' 이후 5년만의 복귀작이다.
TV조선은 28일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작곡 이혼작사' 올해 편성을 확정했으며, 올해 안에 방송을 목표로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임 작가는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하며 매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로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개연성 없는 스토리와 황당한 대사 등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임 작가는 자신의 10번째 작품인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암세포도 생명 - 임성한의 건강 365일'을 펴내기도 했다.
한편, TV조선은 드라마 '결혼작곡 이혼작사' 뿐 아니라, 올 초 방송해 큰 인기를 모았던 트롯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열풍에 이어 '내일은 미스트롯2', 이혼한 부부에 대해 새로운 시점으로 다뤄보는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런칭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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