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김민형 아나운서가 남자 톱스타들로부터 많은 대시를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재벌가 자제와 결혼한 아나운서들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김대헌 부사장과 김민형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언급됐다.
홍석천은 "김민형과 교제 중인 김대헌 부사장은 어떤 인물이냐"고 물었고,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조은나래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라며 "현재 28살인 김민형과는 다섯 살 차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정아 기자는 "인터넷에서 이 기사를 보고 키득키득 웃은 일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방송을 보는데 너무 예쁜 사람이 나타나서 S사 쪽에 이야기를 했다”라며 "관계자가 연예계쪽에서 이름 듣고 깜짝 놀랄 톱스타 몇 분이 회사를 통해 김민형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형 아나운서는 소개팅 제안을 듣고 일을 좀 더 할 때라서 거절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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